기획자의 습관



최장순 지음

기획자의 생활, 생각, 습관 등을 알수있었다.

기획자는 무슨 일을 하는지 막연했는데 조금을 알수있는 느낌이다.
광고 기획, 이미지 개선 등 을 하려면 대상에 대한 공부, 인터뷰, 대상 사업장 점검, 미스터리 쑈퍼 등의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목적물을 만든다.

기획을 하는것은 여러가지 넢은 지식이 필요하다. 특히 인문학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내는 나로서는 여러 설명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다.
쉽고 간단하게 설명까지 넣어서 썼다지만 좀 많이 어려웠다.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 뭔가 주제가 크게 왔다 갔다 하는 느낌도 들고
대체적으로 나에게는 좀 읽기 힘든 책이었다.
하지만 내가 모르는 여러가지 내용들이 호기심을 채워주고, 지루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이런책을 보면 자기일에 대해 책을 쓸려면 거의 자기일에 미쳐 있어야 한다
깨어있는 시간은 물론 자는 시간까지 자기가 하는 일만 생각한다.
그런 자세가 부럽다.
알고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내가 못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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