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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2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을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읽어야 되는지 계속적으로 말하고 있다. 홍대리는 중소기업의 대리지만 성공하기 위해서 정주영, 유일한 등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사람의 책을 백번씩 읽고 쓰고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그사람의 생각을 나에대해 대입하여 생각하고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자고 말한다. 처음에는 독서노트, 감사일기, 성공 스크렙 등을 한다. 다음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책 백번읽고 쓰기 그다음은 성공한 사람들의 책 천권 읽기 내용이 길지도 않고 해서 하루만에 다 읽었지만 왜 읽었는지는 모르겠다.. 공감가는 내용도 없고 짬을내서 책을 많이 읽고 의지를 불태우면 일도 잘되고 활력이 생긴다고 하지만 공부없이 위인전만 읽는다고 될까? 하루는 24시간 뿐인데 시간이 그렇게 될까하는 부정적인 의견만 생긴다.  재미없다.  

버드박스

정환이 아이디로 넷플릭스에서 열심히 영화를 보고있다. 넷플릭스가 보기가 편하니까 확실히 평상시 보다 뭔가를 많이 보게 된다. 헤프닝 같은 느낌이다 눈을 뜨고 있으면 이상한 존제에 의해 자살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은 이상한 존재를 숭배하면서 눈을 감고사는 일반인을 죽이고 다닌다. 자살하는 사람들은 남을 해치지는 않는다. 그 이상한 존재는 덩치가 큰지 집안에는 들어오지 않고 집안에서 밖을 가리면 안에있는 사람은 눈을 뜨고 편안하게 살 수 있다. 그럼 백화점 등 큰건물 안에 사는 사람들은 많이 살았을거 같은데 그건 아닌거 같고, 엄청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도시도 깨끗하고 뭐 그냥 다 넘긴다.. 별로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 재난을 격고 나서 남은 여주인공하고 남주인공하고 아이들 2명 하고 남의집 뒤지면서 몇년동안 잘 살다가 더이상 먹을게 없어지자 먹을게 많고 안전하다는 라디오 방송 하나만 믿고 눈감고 강을 타고 내려가서 안전한 맹인 학교에 도착한다는 내용이다. 맹인학교에 물자가 많다는것도 많은 물자를 보관할 장소가 있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라디오 방송을 줄기차게 하고 있는데 눈뜨고 다니는 미친놈들이 습격을 안하고 남겨두는 것도 설명이 안된다... 뭐를 말하고 싶은건지 도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