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미안 렙소디
나는 이런 영화와 는 좀 맞지 않는거 같다.
감정이입이 잘 안된다고 할까?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는게 어렵다
음악으로 본다면 퀸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 같다.
나는 아니다..
프래디 머큐리는 굉장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이기적인 사람이다.
이민자인 것이 싫어서 이름을 바꾸고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생각에 반하여 음악을 하고
밴드가 어느정도 되자 자기 음악에 관심을 주지않는 부모님과의 연을 끊는다.
부모님이 아주 반대를 한것도 아니다. 초창기에 돈이 없을때에는 밴드팀원과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가기도 한다. 다만 밴드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리고 자기가 부끄러워하는 이민자의 아들임을 밝혔을 뿐이다.
하지만 에이즈에 걸리기 전까지 만나지 않은걸로 봐서 연을 끊었던것 같다.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주고 같이하자고 약속하지만 투어를 하면서 마음껏 다른사람을 만나면고 게이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먼저 눈치를 채고 물어보기 전까지 말하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게이임을 밝히고 난 후 다른사람을 만나면서도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자신만을 바라보기를 원한다. 결국은 친구로 남게된다...
매니져도 맘에 안들어서 한순간에 잘라버리고 밴드 맴버도 자기가 혼자서 잘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바로 결별을 선언한다.
솔로앨범 작업이 잘 되지 않고 최고의 밴드가 된것이 자기만의 능력이 아닌것을 알게되고 에이즈에 걸려 목소리도 예전처럼 잘 나오지 않아 힘들어 하던중 모든것을 잃을것을 예감하고 있던차에 큰 공연인 난민 자선공연을 계기로 다시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쓰다보니 너무 편파적으로 쓴거같다.
어쨌든 나하고는 맞지 않다.
다시 보고싶지 않다.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주고 같이하자고 약속하지만 투어를 하면서 마음껏 다른사람을 만나면고 게이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먼저 눈치를 채고 물어보기 전까지 말하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게이임을 밝히고 난 후 다른사람을 만나면서도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자신만을 바라보기를 원한다. 결국은 친구로 남게된다...
매니져도 맘에 안들어서 한순간에 잘라버리고 밴드 맴버도 자기가 혼자서 잘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바로 결별을 선언한다.
솔로앨범 작업이 잘 되지 않고 최고의 밴드가 된것이 자기만의 능력이 아닌것을 알게되고 에이즈에 걸려 목소리도 예전처럼 잘 나오지 않아 힘들어 하던중 모든것을 잃을것을 예감하고 있던차에 큰 공연인 난민 자선공연을 계기로 다시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쓰다보니 너무 편파적으로 쓴거같다.
어쨌든 나하고는 맞지 않다.
다시 보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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