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19의 게시물 표시

명탐정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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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피카츄 포켓몬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따로 살고 있던 형사인 아빠가 실종되고 아버지의 집에서 포켓몬을 흥분하게 만드는 가스를 알게된다. 이것의 정체를 찾던중 악당에게 당하고 도시가 혼란에 빠지게 되지만 뮤의 도움으로 해결하고 아빠를 다시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더빙으로 예매했어야 하는데 실수로 자막으로 하는 바람에 애들은 좀 지루했을거 같다. 그래도 액션신이 좀 있고 포켓몬도 많이 나와서 그럭저럭 잘 본거 같다. 아쉬운것은 액션신이 생각보다는 적었고 피카츄의 격투도 보고싶었는데 거의 없었다는 것이 좀 걸린다. 피카츄는 정말 탐정이다...

바쁜 아빠들을 위한 행복 심리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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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훈 소장 강의 내용을 오디오 북으로 만든것 같다. 별로 재미있지는 않다. 물론 재미로 들을 내용은 아니지만.. 내용은 회사 다닐 때의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지 말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대해주라는 것이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도 이런 행동이나 사고를 한다면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거란 생각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면 안된다. 아이는 지금 그런것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다. 아이는 어른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내가 쉬운것과 아이들이 쉬운것은 다르다. 못하는것을 너무 강요하면 안된다. 아이를 면화시키고 싶으면 나도 같이 변화해야 한다. 항상 아이를 주로 돌보는 배우자의 힘듬도 생각해야 한다. 같이 도와주고 쉴틈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끝  

헌터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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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킬러 잠수함 전쟁 액션 영화 러시아 쿠데타 세력이 미국과 러시아 잠수함을 격침하고 러시아 대통령을 감금해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전쟁을 일으키려 하지만 해군특공대 1팀과 잠수함 한척으로 러시아 대통령을 구출하고 전쟁의 위기를 벗어난다는 이야기 미 해군 홍보영화 느낌이다 투자자에 미해군이 포함되어 있을거 같다. 주인공은 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잠수함내 여러 보직을 거친 후 처음 함장으로 부임한 대단한 사람이다. 아마 부사관에서 장군이 된 경우가 아닐까 싶다 처음 부임하자 마자 신들린 조종실력과 심리 간파로 적 잠수함을 해치우고 러시아 잠수함 함장의 도움을 받아 군사기지가 있는 러시아 바다를 편안하게 들어간다. 해군특공대는 많이도 필요없이 근처에 있는 1팀 만 침투시켜 군사시설에 감금된 러시아 대통령을 구출한다. 작전을 할때 미국 본국의 회의도 대단하다. 러시아 공해에 있었지만 자국 잠수함을 공격했고 구테타가 성공하면 미국에 핵폭탄을 던질 정도로 위험하니 먼저 공격해서 민간인과 애먼 군인들을 죽일 것인지 아니면 작전팀이 성공할때까지 기다려 보는것을 두고 고민한다. 너희들은 우리가 손만 팅기면 다 죽일수 있지만 인류애적 관점에서 기다려 준다는 그런 느낌. 역시 미국만이 할수있는 대단한 생각이다... 아무튼 본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적당한 긴장감을 주면서 재미있다. 

데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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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가와이 간지 지음 물없이 고구마 10개는 먹은 느낌 마지막 결말은 정말 허무하고 마음에 안든다. 소재는 좋았다. 신체일부를 하나씩 가져가는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그사건에 대한 뉴스를 통해 한사람을 속이고 살인을 저지르도록 사주한다. 하지만 그것 뿐이다 나머지는 다 별루다 읽은게 아깝고 완전한 복수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꾸역꾸역 보았다. 중간쯤에 데드맨이 자신을 인식한 이후부터는 그만 읽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의사도 아닌 의료계에서 일하는 여자가 단독으로 여러 차례 살인을 하고 아무런 흔적도 없이 신체 일부를 가져간다. 신체를 자른 것도 신체 밀매가 의심될 정도로 전문가 적으로 깔끔하게 잘랐고 신발자국 외에는 어떤 단서도 남기지 않을 정도로 범죄에도 뛰어난 능력이 있었다. 이런 어려운 것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나름 읽으면서 궁금해서 나중에 어떻게 설명할건지 봤지만 끝까지 없었다. 전직 형사인 데드맨도 이해가 안된다. 자신외 여러명을 죽여서 만든것이 자신이라면 자기를 죽이고 다시 만든 사람을 증오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유일하게 친하게 된 사람이 피해자인것은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이야기로만 들은 예전에 나쁜일을 저지르고 지금은 잘 살고있는 사람을 죽이고 싶을까? 물론 자신도 피해자 이지만 그건 모르고 있다. 피부색이 당연히 다를건데 자신이 데드맨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좀 비약이 심하다. 형사라면 당연히 피부색이나 골격등에 관해서 잘 알것인데 너무 잘 속는다. 나머지는 다 넘기고,, 마지막에 갑자기 망가진 뇌가 잠깐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자신을 망가트리고 여러명의 희생자를 만든 장관을 안죽이고 자신을 도와준여자를 죽인다. 그것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사람이 권총으로 장관이 범죄자인 것을 제대로 알리지도 못했고 구지 손이나 다리를 쏘아도 되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지만그것을 원하는 눈빛이었다는 이유를 대면서 그냥 죽인다. 그게 끝이다… #데드맨, #가와...

크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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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피(CREEPY) 마에카와 유타카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전개도 빠르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중간에 쉬었다가 읽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문장이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건 작가의 능력일까 번역자의 능력일까? 남의 가정에 들어가서 가족구성원의 관계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협박하고 괴롭히면서 지배하는 것을 예전에 뉴스에서 본적이 있다는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더 몰입해서 읽을수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반전, 마지막 범인이 나왔을때 정말 최고였다. 책을 덮고 나서도 계속 책 내용이 생각이 들었다. 정말 악마같은 살인범이 내 식구라면 나는 그사람을 이용할수 있을까? 다른사람을 조종하고 괴롭히는 사람을 이용해서 자기의 이익을 취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곤는 생각하지 못했다 절름발이로 고등학교때 첫사랑과 결혼하지만 결혼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총으로 쏴 죽이고 악마같은 그의 형을 이용하여 시체를 처리하고, 시체를 처리하면서 2건의 살인을 방조하였고 그리고는 시체를 처리한 형을 죽이고 형이 데리고 다닌 피해자 소녀를 보살피면서 사건을 끝까지 파해친 교수로 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모든것은 그여자의 사기이고 세뇌로 만들어 진것이라 생각이 든다. 형이 악인인 것은 맞지만 자기를 괴롭힌것처럼 보이게 한것은 형사가 쓴것처럼 만든 편지를 교수에게 주면서 인식시켰다. 형사가 바람을 피우고 결혼생활을 엉망으로 한것도 아무런 사실확인이 되지 않았고 마지막에 그여자가 한 말이다. 악마같은 형이 그여자가 준 약을 의심없이 먹었을 거라면 그전에 얼마나 공을 들여야 그렇게 할수 있을까? 그리고 그 악마의 시체를 집에 계속 두면서 피해자 소녀를 같이 데리고 있는다 아마 같이사는 소녀는 잘 여자가 잘해주면서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저 악마같이 죽일수도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생각이든다. 교수가 마지막에 찾아왔을때도 자신은 소녀와 같이 피해자인것 처럼 둘을 묶어서 생각하게 만들어서 교수가 신고하는것을 단념하게 만든다. 한번만 더 생...

공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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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칼국수 칼국수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았다. 위치는 대연동 유엔공원 주차장 건너편이다. 공원주차장에 차를 대고 주차권을 받아오면 식당에서 도장을 찍어준다. 일찍 간다고 갔는데 벌서 줄이 길다. 11시쯤 가면 줄을 안서고 먹을수 있을거 같다. 칼국수에도 물총조개가 들어있다. 다들 칼국수에 보쌈이나 만두를 같이 시킨다. 보쌈이 맛있다는 말은 들었다. 칼국수 4인분 양이다. 성인 4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모자랄수도 있다. 국물맛이 깔끔하고 물종조개도 맛있다. 인기식당인 이유를 알것같다. 김치는 정말 맵다. 매운거 좋아하면 칼국수와의 조합이 괜찮을거 같다. 깍두기도 맛있다. 다 먹고나서 공원 한바퀴 돌면 소화도 잘되고 좋겟지 생각만 했다. #공원칼국수 #부산맛집 #유앤공원맛집 #부산칼국수